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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이원재 1차관, “건설 기능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

by cntn 2022. 11. 24.


22일 건설 기능인의 날 기념식서 철탑훈장 등 포상 수여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22일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열린 건설 기능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기능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기념식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 기능인들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유관 협회 관계자, 노동조합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다.

건설 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기능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일용직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표현으로, ‘건설기능인의 날’ 제정 시 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10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건설 기능인의 날’ 행사는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다.

이 차관은 “건설업의 핵심 기반이자 주체는 현장에 계신 건설 기능인 여러분”이라면서, “사고 없는 현장을 위해 안전을 제1순위로 생각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정부 역시 건설 기능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작업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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