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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3월 분양

by cntn 2016. 3. 17.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976실 중 969실 일반분양

 

 

  현대건설이 이번 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삼송지구 상업9블럭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976실 중 969실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65~128㎡, 총 976실 규모로 이 중 65~84㎡ 타입 969실을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65㎡ 127실 △68㎡T 3실, △77㎡(A·B타입) 126실 △84㎡(A·B·C·D·E·F타입) 713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일반 분양물량 전체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65~84㎡의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 1,2번 출구와 바로 붙어 있어 서울 도심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제3차 국도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인 신분당선 북부연장에 삼송역이 종점으로 포함되면서 강남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역으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작년에 개통한 원흥~강매 간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의 진입도 쉽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고양 화정~은평구 신사를 잇는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일산 킨텍스역과 삼성역,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2022년 완공예정)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연신내역에서 환승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이 삼송지구에 백화점·영화관·대형마트·쇼핑몰 등으로 조성하는 대형 복합쇼핑몰(대지면적 9만6555㎡, 연면적 36만9919㎡ 규모)도 2017년 준공 예정으로 생활편의성이 크게 강화된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이 입점 예정이며, 은평뉴타운에는 롯데몰 은평점도 착공에 들어갔다.


  주거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창릉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북한산 국립공원, 노고산 도시자연공원, 서오릉 도시자연공원, 오금천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해 여가와 레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주거용으로 계획해 전면에 방과 거실이 배치된 3Bay 및 4Bay 설계를 도입했다.


  전 타입에 2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방은 2~3개로 구성돼 있다. 기본형 외에 ‘가족공간 강화형’, ‘침실공간 강화형’, ‘독립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현관 수납공간을 양면으로 설치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실용적인 파우더와 넉넉한 드레스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납특화공간으로 붙박이장과 펜트리가 구성되며, 입주고객의 사용패턴에 따라 화장대를 입식과 좌식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 하는 250mm 두께 바닥슬라브의 튼튼한 구조와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한다.


  가족 구성원의 동선상 안전을 고려해 일부 일반가구, 주방가구와 문선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가 배치된다. 욕실에는 미끄럼방지타일을 시공해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주차장, 1~2층 상업시설, 3~5층 주차공간, 6층 옥상정원으로 이뤄진 건물 특화설계로 입주고객이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문의전화 : 02-38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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