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연합회 이병철 회장 만장일치 추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는 지난14일 총회원 15명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전세버스연합회 이병철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이병철 회장은 제7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장에 연임됐다. 회장의 임기는 선출된 날로부터 2년(2017.4.14.~2019.4.13.)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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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회장으로 전국개별화물연합회 안철진 회장, 감사에 전국전문정비연합회 윤육현 회장을 선임했다
연임된 이병철 회장은 현재 전국전세버스연합회 회장으로서 수정관광화물, (주)굿모닝푸드 대표이사 및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과 경북교통단체 협의회 회장에 재임중이며 2012년 교통업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이병철 회장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교통단체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교통단체 발전 및 교통물류산업 업권보호를 위하여 묵묵히 맡은바 최선의 노력으로 총력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의결하였으며 기타안건으로 매월 월례회를 정례화키로 의결 및 교통단체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여 나갈 것을 협의했다.
또한 정기총회 후 국민의당 주승룡 원내대표와 교통단체간 정책간담회가 마련되어 교통단체 현안문제에 대한 건의에 대하여 주 원내대표는 모든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업계 현안문제를 개선토록 적극적인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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