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도전한국인 자문단 최영수 대표, 이동섭 국회의원 만나 교류

by cntn 2019. 2. 1.

 

31일  홍수환·카라스키야 전 세계챔피언 친필사인 글러브 전달하며 격려

 

▲이동섭 국회의원(사진 오른쪽)이 홍수환 챔피언 친필 사인 글러브(왼손)와 챔피언 카라스키아 친필 사인 글러브(오른손)에 끼고 최영수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전한국인 자문단 최영수 대표(건설교통신문 충청지사장)가 지난달 31일 국회 본관에서 도전한국인 민족33인(국회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한 이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을 만나 교류하며 격려했다. 


이날 최 대표는 4전 5기 신화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사인 글러브와 함께 홍수환 선수와 세계챔피언전을 치른 전 세계챔피언이자 파나마 국회의원 카라스키야의 친필 사인 글러브를 이 의원에게 전달한 후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6번 낙선 후 7번째 도전해 국회의원이 꿈을 이룬 이 의원은 4전 5기 홍수환 챔피언의 불굴의 도전정신과 부합되어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고자 두 챔피언 사인 글러브를 전달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또 “국가 발전과 함께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현재 동성애와 인권, 이슬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애쓰는 이 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한국교회가 동성애, 인권, 이슬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김진표 의원, 이혜훈 의원, 조배숙 의원과 힘을 모아 기도하며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최 대표께서 제의한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정치인인 파퀴아오를 초청해 국가에 필요한 문화행사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섭 의원은 ‘제20대 국회 1차 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전체국회의원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권도를 국기로 입법화해 세계 209개국 1억 5천만 명의 태권도인 들에게 한국의 정신과 예의, 충효를 전파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서울=양기모 기자]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