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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公, 중국 대형 인센티브단체 유치

by cntn 2019. 9. 24.

관公, 중국 대형 인센티브단체 유치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직접판매기업인 광저우앤루위의약과기(이하 앤루위)의 인센티브단 3,000명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2008년 창립한 앤루위는 중국 광저우 지역의 헬스케어용품 직접판매기업으로, 공사는 올해 초부터 광저우지사를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전개, 임원진이 8월초 앤루위 경영진을 만나 한국 유치를 최종 성사시켰다.

총 3천 명의 앤루위 임직원들은 9.23~27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강원, 인천의 주요 문화자원과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앤루위는 8주년 기념행사(2016년)에 한국의 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한국문화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사 정익수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수는 한한령(限韓令) 타격으로 2017년에 전년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인 17,293명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올해 8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약 205% 증가한 59,883명까지 회복했다”며 “신규 인센티브단체 발굴 및 유치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내년도엔 10만 명까지 다시 끌어올릴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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