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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19 중국·흑룡강(서울)문화관광 설명회가 10일개최

by cntn 2019. 10. 12.

2019 중국·흑룡강(서울)문화관광 설명회가 10일개최

 


 흑룡강성 문화여유청이 주최한 2019 중국·흑룡강(서울)문화관광 설명회가 1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현황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상무위원인 선전부장 지아위메이 여사의 축사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김진곤 대변인의 축사, 주한 중국대사관 왕루신 참사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아위메이 여사는 “흑룡강성은 한국 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아라면서“하얼빈,다칭,이춘,자인현,닝안시,목단강시에 산재한 관광명소에 보다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찾아줄 것을”당부했다.


흑룡강성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중국에서 가장 풍부한 겨울 빙설자원를 비롯 짜롱습지를 대표로하는 습지자원, 경박호를 대표로하는 호수자원, 소흥안령을 대표로 하는 삼림자원, 그리고 단정학을 대표로하는 조류자원등이 넘쳐나는 곳이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역, 한국건국의 총리인 이범석 장군의 첫 번째 항일 전적지인 치치하얼, 김좌진 장군이 생활하고 투쟁하고 살해당한 역사를 고스란히 전시해놓은 김좌진장군유적공원 등 기념거리가 많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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