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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국시설안전공단, ‘지역상생 스마트 건설교육’

by cntn 2019. 12. 12.

미래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지난 4일 부산 동아대 주관 ‘스마트시티 건설 및 빅데이터 운영 전문 인력양성’ 과정에서 ‘4차 산업 시설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공단 김규선 정보화통계센터장이 맡은 이날 특강은 동아대 토목공학과가 주관한 행사였다. 김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시설물과 건설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는 공단의 모습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시설물 안전진단과 유지관리 분야에서 활용되는 최첨단 디지털 장비(드론·RSV·점검로봇), IOT, 센싱 등 혁신성장 관련 시스템이 소개됐다.

공단의 이력,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관련 정보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학생들의 관심이 컸다. 공단은 학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답변 등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시설 및 건설사고 예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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