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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시설안전공단, 전라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 수상

by cntn 2020. 3. 12.

 

지역 해상교량 안전 확보 노력 평가받아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는 2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2회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와 관련한 애민사상을 실천함으로써 ‘안전 전남’을 실현하기기 위해 만든 제도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해상 교량의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해 계측데이터 및 CCTV 등으로 관련 시설물을 24시간 모니터링한 것을 비롯해 신안비치 아파트 지반 붕괴사고와 칠산 대교 붕괴사고 시 원인 분석과 초기 대응 등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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