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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확인 필요

by cntn 2020. 4. 29.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확인 필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황금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참고해야 할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이 행동 요령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되었으나 최근 강원도와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국내여행 인파가 늘고 있어, 여행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제시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유도하고자 함이다.

 
행동 요령은 ▲이동 수단(자가용, 대중교통, 고속도로 휴게소) ▲실외 관광지 및 액티비티 ▲음식점(식당, 커피숍) ▲쇼핑(쇼핑몰, 전통시장) ▲숙박시설(호텔, 콘도, 캠핑장 등) 5가지 여행 경로별로 여행자와 사업주가 각각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두 팔 간격 건강거리 유지 등 여행자 입장에서 야외활동 시 체크해야 할 필수 안전사항들을 사례를 통해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행동 요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전 10시부터 문체부 누리집(https://www.mcst.go.kr) 또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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