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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시설안전공단 강부순 부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by cntn 2020. 7. 6.

한국시설안전공단 강부순 부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한국시설안전공단 강부순 부이사장은 지난 2일,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이하여 공단이 점검하고 있는 노후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진단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 부이사장이 방문한 현장은 전남 순천시에 있는 실버사랑노인복지센터로, 준공된 지 47년이 지난 노후노유자 시설로 분류되어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 포함된 곳이다.  
  
  복지센터 내·외부 상태를 살핀 강 부이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공단 녹색건축실 직원들에게 “연세 높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6월10일부터 1개월 동안 진행되는 금년도 국가안전대진과 관련하여 공단은 6월 말 현재 발전소, 댐, 광역상수도, 노후노유자 건축물 등 전국 55개소 시설물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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