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버스조합 제9대 이사장에 김문현씨 당선
지난 15일 실시된 서울마을버스조합 제9대 이사장에 선거에서 김문현씨(화계운수 대표)가 당선됐다
서울마을버스 경영 1세대로서 오직 한길 만을 걸어온,김 당선자는 제2대~제8대까지 조합 운영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것으로 평가받고있다.
김 당선자는 "역대 이사장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장점만을 계승하면서 강한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마을버스업계의 경영안정과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특히 ▲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합 운영 ▲ 마을버스 홈페이지 조합 운영상황 게시(조합원 누구나 열람 가능) ▲ 각종 회의 자료 사전 공지 및 회의 결과 및 분기별 예산집행 상황 게시 ▲ 생존 전략 TF 팀을 구성(전문가 포함) 조합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의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23일부터 2023년9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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