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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뒷좌석에서도 택시요금 확인할 수 있다”

 



  택시 뒷좌석에 탑승하는 경우에도 승객이 택시요금 정보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택시조합은 호출앱 ‘온다택시’의 이용승객의 만족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 내부에 승객용 단말기를 설치해 요금과 공익정보 등으로 승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택시조합은 지난 8일 서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주)티머니 및 (주)티오21콤즈와 함께 ‘택시승객용 단말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문충석 이사장 등 각사 대표의 인사말씀과 협약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협약 조인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승객용 단말기 구축 시범사업은 택시이용 편의 제고를 통한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말부터 티머니의 신형통합단말기(T500)와 함께 약 4개월간 200대를 시작으로 3,000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장착하는 것으로, 승객용 단말기는 택시내 조수석 뒷면 상단에 설치하여 택시 탑승객에게 요금정보 및 공익정보, 상업광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택시 승객은 뒷좌석에 탑승할 경우 요금을 확인하려면 운전석 옆에 설치된 미터기를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뒷좌석에 승객용 단말기가 설치되면 뒷좌석 탑승객도 하차할 때 요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며, 향후에는 실시간 요금정보와 함께 택시이동 경로도 표출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따른 승객용 단말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서울택시조합은 정책 및 행정지원과 차량지원 등을 담당하고, (주)티머니는 실시간 및 결제 요금 등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티오21은 승객용 단말기의 생산·보급·온다택시 콘텐츠 홍보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서울택시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플랫폼 제도 도입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조합도 온다 택시를 출시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승객용 단말기 시범사업을 통해 승객에게는 이용편의를 높이는 한편 ‘온다택시’를 승객에게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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