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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국토안전관리원 ,신규위원 291명 선정

by cntn 2021. 3. 18.

국토안전관리원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평가위원회 신규위원 291명 선정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심의를 전담할 평가위원회 신규 위원 291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량, 터널, 수리, 항만, 건축 등 5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선정된 평가위원들의 종사 분야는 정부 및 공공기관 84명, 학회 및 협회 87명, 산업계 120명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평가위원회’소속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하는 점검 및 진단결과보고서 평가 및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평가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단 및 유지관리업체 현직 종사자, 직전 2회 연속 연임자 등 이해관계자를 배제하고 전공 분야, 학력, 자격증(건축사, 기술사), 경력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들을 선정했다. 

 박영수 원장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들이 선정됨에 따라 점검 및 진단 부실방지와 안전진단전문기관의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위원들에게 국가 기반시설 및 공공 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엄정한 평가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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