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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전문건협 서울시회,서울시와 간담

by cntn 2021. 3. 25.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서울시 안전총괄실장 면담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22일 서울시를 방문해 안전총괄실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노석순 회장·신현모 수석부회장·장세현 부회장·박영온 건설상생발전위원장은 한제현 안전총괄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시장 진출이후 전문건설업계 어려움을 전달했다.

종합은 전문시장에 자유롭게 진출하는 반면, 전문은 다수면허 보유 및 종합의 등록기준 충족 등에 따라 형평성에 맞지 않아 서울시 차원에서 자체 발주기준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주된공사와 종된공사의 명확한 구분, △종합공사 발주시 필수적인 3개 이하 면허만 요구, △연간단가공사 전문발주, △주계약자공사는 종전방식으로 발주 등이다.

노석순 회장은 “업역개편 이후 일방적인 시장 진출로 전문업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서울시가 나서서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한 방침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제현 실장은 “발주·계약·심사담당자, 건설업계 및 현장의 의견을 종합하여 법령개정 이전 서울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해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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