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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토요일에 만나는 인형극 보따리

by cntn 2021. 4. 7.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음악, 공연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개설 필요성 증가에 따라 (사)색동회 대전지부와 협력하여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풀어라 술술~ 인형극 보따리」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능동적 문화예술 제공자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건강한 여가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하여 가족 오픈형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기별 13회씩 총 2기를 운영 예정이다. 1기 ‘크로마키 인형극’은 참여자가 창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인형극 콘텐츠 제작, 2기 음악인형극은 노래, 연주 등을 통한 이야기 표현 및 인형극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생 3~5학년으로 기별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1기 수강생은 4월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042-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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