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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안전公, 김천시 취약계층 지원

by cntn 2021. 5. 27.

 교통안전公, 김천시 취약계층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 ”임직원의 급여 기부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입하여 김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 6월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교통사고 피해자와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0년까지 침구세트 232채와 65세 이상 고령자용 보행기 126대, 안전지팡이 540개를 지원했으며,이번 전달식에서는 침구류 80채와 고령자 보행기 40대, 안전지팡이 200개를 전달했다.


또한, 공단은 김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취약계층 무료급식소에 비말차단 투명칸막이(6개소, 412석)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천사랑 상품권 등을 구매(8천만원)했으며,교통사고 피해가정과 관내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공단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이 방식은 공단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공단에서 지원대상 사업을 발굴하여 기부금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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