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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인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소개

by cntn 2021. 7. 1.


두바이, 스위스, 스페인, 그리스, 체코, 프랑스, 몰디브 등 여행 제한 조치 완화



 에미레이트 항공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몇 개의 노선을 소개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등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스위스 취리히 및 제네바,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 그리스 아테네,  체코 프라하, 프랑스 파리, 니스 및 리옹, 몰디브 말레 등 11개 취항지로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보건 당국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별로 정해진 횟수만큼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은 여행 후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데, 최종 회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하고,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격리 면제 대상에 해당한다.

다양한 건축,  음식 등의 문화를 경험하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스위스, 프랑스, 체코, 스페인, 그리스와 같은 유럽 국가를 방문할 수 있으며, 해변이나 로맨틱한 휴양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와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바닷가가 있는 몰디브가 제격이다. 이외에도 최첨단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도시 두바이는 끝없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해 모든 연령대의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마드리드 노선에 주 5회, 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 취항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향후 증편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7월 2일에는 프랑스 니스, 7월 9일부터는 프랑스 리옹 노선의 항공편을 증편할 예정이며, 추후 스위스 취리히, 체코 프라하를 포함한 다양한 인기 유럽 노선의 운항 횟수 또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허브 도시인 두바이를 통해 승객들에게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고자 오늘 7월 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의 항공편을 주 7회로증편한다.

한편,  여행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걱정 없이 비행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안전 조치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의 여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승객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최근 두바이 공항에 비접촉식 기술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격동의 시기 속 승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유연한 예약 정책,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 마일리지 및 회원 등급 유지를 위한 지원 등 혁신적인 고객 케어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공식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정보 허브’를 통해 입국 요건, 여행 제한 조치 사항, 고객을 위한 항공사의 각종 정책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승객들은 이를 통해 출·도착편 국가의 여행 및 입국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 및 발권 문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여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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