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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기술인協,「사전상담 제도」본격 시행

by cntn 2021. 8. 31.


신규가입 신고 쉽고 빠르게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이하 협회)가 건설기술인 경력신고 사전상담을 9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사전상담 예약제는 경력신고와 관련해 필요한 서류와 궁금한 사항들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협회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본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2층에 방문민원인을 위한 상담창구를 새로 단장했다.

이번 개선으로 신고서류 미비 및 누락 등으로 협회를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원스톱 업무처리로 상담 및 대기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상담은 60세 이상 기술인과 발주청(공무원, 공사 등)에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기술인의 신규가입 업무에 한해 우선 시행하고, 추후 신청량 추이와 만족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담절차는 협회 홈페이지 사전상담 메뉴 접속→담당자 검토 후 회신을 완료하면, 신청인은 상담된 구비 서류를 협회 본회나 가까운 지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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