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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전세버스연합회 제12대 회장 서울조합 오성문 이사장 당선

by cntn 2022. 6. 24.

제4차 임시총회 개최, 연합회장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 제12대 연합회장에 당선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제4차 임시총회(제12대 연합회장 선거)가 지난 21일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C&V센터에서 각 시·도조합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합회 이병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광주조합 나승채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권한을 위임 앞으로 전세버스 업계의 리더로 연합회 3년을 이끌어 나갈 ‘제12대 회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였다. 

이에 따라 각 4명의 후보(서울, 부산, 경기, 경북) 중 서울특별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오성문 이사장이 과반수 이상을 득표(15명투표참가,8표 득표)하여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선출된 오성문 당선인은 함께 회장 후보로 나온 이사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보들의 공약 또한 적극 포용하여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경청해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당선인은 또 "제12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우리 전세버스 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달라는 모두의 분부로 여기며 앞으로 전세버스 업계의 제도개선 및 위상제고를 위해 총력경주하여 3년 뒤 모두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사명을 다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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