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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광발전’과 ‘인적교류’ 통해 성장계기 마련

by cntn 2013. 6. 17.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영진사이버대학과 산학협력 체결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최재영)은 지난 3일 양 기관의 동반성장에 대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는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관광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통한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학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한국관광명품점’의 개발 상품을 대학의 교내 행사와 각종 물품 제작시 최우선적으로 구매하기로 했으며, 상품개발과 판매, 디자인, 포장 등에 대한 개선의견과 제안을 통해 명품점의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중앙회는 영진사이버대학과 함께 산업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과 지식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진사이버대학 신입생 모집 공고를 중앙회 홈페이지에도 동시 공고토록 했으며, 또한 회원사에 적극 홍보하여 우수한 관광 관련 인재가 이 대학에 많이 지원함으로써 평생교육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민간관광의 대표기관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인재 맞춤교육 개척자로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 교육기관인 영진사이버대학 양 기관 간의 교류 협력이기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상호 필요를 채워주며 업계와 학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발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 기관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관광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인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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