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종합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평가에서 지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공공부문 최고 소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공사는 방대한 관광정보 DB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위주의 차별화된 국내관광 콘텐츠를 홍보함으로써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든 채널이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용자 참여 중심의 SNS 운영을 통해 공공부문 최고의 소통경쟁력을 보였다.
인터넷소통 대상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웹사이트와 온라인 대외활동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 소통이 활발한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 시상하는 이 부문 최고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공공부문 종합대상은 총 860개 기관 중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기반으로 5000명의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집단의 운영성 진단을 거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 팀장은 “공사는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국내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웹사이트(http://korean.visitkorea.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korea_diary), 트위터(https://twitter.com/Kor_Visitkorea),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9suk9suklive) 등 7개 SNS 및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김영호 경쟁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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