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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쌍용차,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 성공 개최

by cntn 2014. 6. 22.

쌍용차,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 성공 개최

 가평 자라섬에 3,000여 명 초청 대규모 고객 이벤트 개최

 

 1983년식 모델부터 한국 대표 SUV 코란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코란도 컬렉션(Korando Collection)’.

 


쌍용자동차가 대표 브랜드 코란도 시리즈의 마케팅 캠페인 론칭 후 첫 번째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 출시 31주년을 기념, 경기 가평 자라섬에 고객 1000팀(3,000여 명)을 초청하여 ‘2014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2014 I LUV Korando Festival)’을 개최했다.

 

쌍용차는 본격적인 레저의 계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를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로 정했으며, 크게 ‘Korando Experience’, ‘Leisure Experience’, ‘Healing Time’, ‘Big Concert’ 네 가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Korando Experience’는 현재 판매되지 않는 클래식 ‘코란도’ 모델 중 구동 가능하며 출고 시점 상태와 가장 가까운 모델을 선발하는 ‘코란도 컬렉션(The Korando Collection)’, 자신만의 스타일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차량을 꾸민 ‘코란도 드레스업 콘테스트(Korando Dress-up Contest)’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40여 대의 코란도 모델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희망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반도로와 행사장 내 구조물을 설치한 구간에서 온·오프로드 시승 체험을 통해 전천후 주행성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Leisure Experience’, ‘Healing Time’, ‘Big Concert’는 수상레저와 가족 자전거 체험, 패밀리 피크닉과 게릴라 이벤트를 비롯해 정기고, 울랄라세션, 노브레인, 레이디스코드, 홍진영 등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흥겨운 콘서트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며 행사의 대단원을 내렸다.

 

특히, 코란도 3종 경기를 비롯해 게임 플레이 존, 페이스 페인팅 존 등 어린이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참가 차량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 점검·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코란도(84년식) 보유 고객 서승덕씨(57세, 제주시)는 “코란도는 SUV의 상징과도 같은 이름으로 오너로서 항상 자부심을 갖고 차량을 운행해 왔다”며 “끊임 없이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국내 SUV의 대표주자로 남아 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4월 <코란도> 브랜드 탄생 31년을 맞아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코란도 시리즈를 LUV(Leisure Utility Vehicle)로 새롭게 정의하고,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를 슬로건으로 한 론칭 캠페인과 신규 로고 및 심볼을 발표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쌍용차는 <I LUV Korando>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로서 코란도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갈 것이다”며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론칭 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자연, 자동차가 어우러지는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하는 쌍용차의 의지와 노력을 지켜 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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