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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한국관광공사, 도쿄서 ‘한국문화관광의 밤’ 개최

by cntn 2014. 6. 22.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도쿄서 ‘한국문화관광의 밤’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한국문화관광의 밤”을 개최했다.

 

추첨으로 선발한 일반인 1,2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메인 무대로 다양한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제주도립무용단 특별공연 및 최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논버벌 퍼포먼스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사춤)’을 공연했다. 또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친한파 인기 연예인 ‘하루나 아이’ 씨가 특별 출연하여 한국관광소재를 직접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내에서는 ‘채림 제주도 여행 사진전’을 포함한 한국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자체·항공사 등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는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한 특별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행사장내에 JTB·KNT 등의 일본 현지 여행사가 직접 참가하는 특별상품을 판매하여 현장에서 직접 모객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강중석 도쿄지사장은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에 빠진 일본 시장 분위기의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 홍보기회를 제공하여 약화된 방한 관광층의 관심을 되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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