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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물공제조합“ 대출 보증사업”호응도 높아

by cntn 2015. 2. 8.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대출하고 화물공제조합이 보증


화물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은 화물차주의 복지사업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어 2014년 1월 1일부터 조합원에게 화물공제조합이 보증하는 화물자동차 신차구입 「조합원 대출 보증사업」을 시작했다.

 

 사업개시 후 12월말 현재까지 조합원 신차 구입자금 대출이 신한금융을 통해 최저금리로 약500억원이 대출되었으며 이중 약286억원에 대하여 화물공제조합이 보증을 이행하여 많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용중이다.

 

 화물공제조합은 과도한 대출금리 부담완화를 위해 조합원 대출 추천서 및 신용을 보증함으로써 화물공제조합 대출보증사업 시행을 계기로 다른 대출 기관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효과를 얻어 화물자동차 신차구입에 따른 화물업계 전체에 약600억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화물업계에 종사하는 김모씨는 “신차 구입시 담보력이 없어 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는데 화물공제조합에서 시행하는 조합원 대출보증사업을 통해 초저금리로 8.5톤 신차를 구입하여 다른 대출기관보다 약8백만원의 이자가 절감 되었다”며 화물업계에 종사하는 분들도 화물공제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조합원 대출 보증사업」을 통해 신차 구입 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화물공제조합의 복지사업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응훈 화물공제 이사장은 "화물자동차 신차구입「조합원 대출 보증사업」은 제1금융권 최초 화물자동차 대출 보증상품으로 화물공제조합 조합원 및 화물 차주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서민금융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한 대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조합원과 함께 이룬 35년간 공제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통해 전국의 조합원 및 일반화물 16만 화물차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 화물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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