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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CM전문교육 다각화로 교육역량 강화 모색

by cntn 2011. 5. 15.


해외건설, 토목분야, 도시재생사업,클레임 및 분쟁관리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급변하는 건설시장 환경에 건설기술자들이 슬기롭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향후 CM전문교육을 다각화할 계획임.

국토해양부로부터 지난 2002년부터 CM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한국CM협회는 그동안 체계적이고 충실한 교육으로 매월 2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건설시장 환경에 맞춰 교육 커리큘럼을 적합하게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음.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해외건설중심 CM전문교육은 해외건설협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CM업계의 해외 경쟁력을 제고시켜 글로벌 CM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서 동남아시아·아프리카·중동·중남미지역 등의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과 해외시장 진출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음.

토목분야중심 CM전문교육은 그동안 주로 건축분야에서만 CM발주가 되어왔으나 최근 들어 토목분야에서도 CM발주가 늘어가는 추세에 있고 토목분야에서 CM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확대되어 가고 있어 이에 맞추어 토목분야 CM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음.

Project Financing CM전문교육은 건설업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구조와 시장동향, 이해와 관련제도의 실무지식과 사례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음.

도시재생사업중심 CM전문교육은 건설시장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진행 중에 반드시 알아야 되는 사항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됨.

CM의 필수요소인 건설VE(미국CVS 자격대비 Module-I) 과정은 설계VE(100억 이상 공사 의무화)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Value Engineering 전문가를 양성하여 성공적 CM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함.

최근 들어 중요성이 부각되어 가고 있는 BIM교육은 CM프로젝트 참여자들이 BIM기법을 기반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설계단계 CM기법의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같이 진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음.

또한, 계약·클레임 및 분쟁관리 교육은 CM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클레임 및 분쟁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종합교육은 CM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음.
 이 밖에도 CM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하기 위해 CM전문교육 종합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교육참가 대상은 건설기술자, 공무원 등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의 CM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강의함.

그리고 본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특전으로는 CM등 건설용역 PQ평가시 일정 평가점수가 부여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해서는 교육훈련 평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됨.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CM전문교육 과정은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해외건설중심 CM전문교육을 실시하며, 이어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종합교육으로 CM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임

2011년도 CM전문교육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교육훈련본부(02-585-4712~3)로 문의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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