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인프라 활용, 국 내외 지점 및 임직원 참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4일(화) 오후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실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및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향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재난 시 구호활동 지원, 취약계층 지원 행사 임직원 참여, 홍보활동 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기관으로서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저소득 대상 지원, 적십자 봉사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전개 및 청소년적십자활동(RCY)을 통해 사랑과 봉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은 “국민항공사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 있는 활동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항공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지점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좌측에서 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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