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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내 '건물 온실가스 배출 표준베이스라인' UN 승인 세계 최초, 국내 '건물 온실가스 배출 표준베이스라인' UN 승인 국내 주거용 건물(개별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을 계산하는 표준을 개발하여 국제적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국토부 정책연구개발사업을 통하여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개발한 '주거용 건물의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이 지난 11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계(CDM : Clean Development Mechanism)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표준베이스라인은 국토부가 수집·관리하는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데이터베이스(DB)」정보를 분석하여 기후, 전용면적, 준공년도, 난방방식에 따라 아파트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을 18개 유형으로 구분된 표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표준베.. 2020. 8. 27.
우리 국민 2.1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우리 국민 2.1명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교통부는 2018년 말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기록한 이후 ’20년 6월말 기준으로 2,400만 대(24,023,083대, 이륜자동차 226만 대 제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1.2명), 일본(1.7명), 독일(1.6명)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에는 전체 등록대수가 24만 대 증가(전체 2,344만 대)하였으나, ‘20년 상반기에는 35만 대가 증가(전체 2,402만 대)하여 전년 동기 대비하여 등록대수 증가율은 1.43배에 달했다. 이는 2020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의 내수 판매가 9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던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 2020. 8. 27.
무형문화 보전·진흥 특화 도시재생에 맞손 무형문화 보전·진흥 특화 도시재생에 맞손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예술인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와 연계한 전시·공연·작업장 등 문화·편의시설을 확대하여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특화도시 조성 및 도시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부처의 사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각 사업지의 연계 선정·지원, ▲전주와 밀양에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연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및 무형문화재 관계자 협의체 운영 등이다. 주요 사업지인 전주시는 가야금 산조 .. 2020. 8. 27.
야간 교통사고 예방위한 신호운영체계 개선 야간 교통사고 예방위한 신호운영체계 개선 도로교통공단이 야간시간대 차량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종합적인 신호운영체계 개선에 들어간다.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간과 비교해 야간에 교통사고 위험도가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발생한 교통사고건수는 주간이 많았으나, 교통사고 치사율은 야간이 높았다. 특히 야간 교통사고 중 과속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27.7명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주간 과속 교통사고 치사율에 비해 야간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간 교통사고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중(13.2%)은 주간 신호위반 교통사고의 비중(10.5%)보다 2.7%p 늘어났다. 야간 운전 시에는 차량 교통량 및.. 2020. 8. 27.
서울시개별화물협회 박일용 부이사장 제명 서울시개별화물협회 박일용 부이사장 제명 대의원임시총회개최...박 부이사장 행보 문제삼아 서울시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박일용 부이사장겸 대의원을 제명했다. 협회의 이번 제명조치는 협회 정관(협회에 불이익을 줄 경우 제명조치 규정) 에 따른 것으로,박 부이사장의 작금의 행보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누구든 "협회 흔들기'에는 협회 중지를 모아, 마냥 방관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였보인다. 박 부이사장은 이날 대의원 총회 소명에서 "전 전임 이사장과의 문제는 사적인 일이며,논란이된 문서 역시 비공개 문서가 아니고,최근의 현 이사장에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도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대의원들은 박 부이사장이 전 전임.. 2020. 8. 27.
교통안전公,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 향상 홍보 교통안전公,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 향상 홍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 조사 결과,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인지하고 있는 운전자는 68.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으로, 2021년 4월 17일부터 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인지도 제고 및 홍보전략 수집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운전자 3,922명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 및 운전 시 주로 이용하는 기기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인지도는 68.1%에 ..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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