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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작업장 내 교통사고, 도로안전통제원이 예방 도로 작업장 내 교통사고, 도로안전통제원이 예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하여 “도로 유지보수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 자격을 신설하여 도로안전통제원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도로안전통제원은 도로 유지보수 작업장 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도로 작업 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작업자의 안전관리 및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5~2019년 8월말 기준) 고속도로 작업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32건으로,유지보수 공사 등 작업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7명에 달했다. 매년 약 7명의 작업자가 작업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이에 공단은 도로 작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안전통제원 민간자격을 신설하여.. 2020. 8. 27.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Zero 도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Zero 도전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SK텔레콤 T맵과 함께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8.18.~31.)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하여 주유권(1만원권)을 경품으.. 2020. 8. 27.
제주 중문골프장,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전조치 제주 중문골프장,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전조치 한국관광공사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으로 근무하는 A씨가 8월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공사는 현재 제주 중문골프장의 운영을 중단했으며, 골프장에 대한 관할보건소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와 접촉한 인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진 및 제주 중문골프장 방역이 실시됐다. 2020. 8. 27.
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추천 이벤트 실시 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추천 이벤트 실시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야외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를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9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위드 코로나’시대에 지금 당장의 여행은 어렵지만, 부산의 아름다움을 놓치기 싫은 분들을 위해 나만의 언택트 여행지 발굴을 위하여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비짓부산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 장소명과 추천이유에 대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와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 2020. 8. 27.
부산관公,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부산관公,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부산관광공사는 8월 2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시행의 선제적 대응으로 공사가 운영 중인 관광 사업장 일부를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감염의 확산방지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공사의 방역 강화 조치이다. 방역 강화를 위하여 운영을 중단한 공사 사업장은 △부산시티투어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황령산전망쉼터 △낙동강생태탐방선이며, 8월 3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따라 재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은 수용인원 제한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정상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 2020. 8. 27.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술활동 지원 본격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술활동 지원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새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지털·온라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모색하던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빠르게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예술계가 특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환경과 현실 예술활동의 연계, 온라인 예술 활동의 ‘현장성’ 확보 및 디지털 환경에서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할 ..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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