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건설5101

한국주택협회, 베트남부동산협회와 대표단 회의 한국주택협회(단장·권오열 상근부회장)는 지난 22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베트남부동산협회대표단(단장·판타 잉마이베트남부동산협회 사무총장) 일행과 「2012 한-베트남대표단회의」를 갖고 양협회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판타 잉마이단장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에 이르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낮은 GDP 성장률, 부동산값 상승보다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수요자가 관망세로 돌아서 업무·판매시설의 임대료 하락과 공실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 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택가격의 적정성 논란, 소비자금융지원 미흡 및 건설 인프라 구축 미비 등의 문제점은 있으나 “도심내주택수요가 높고 실물경기가 중장기적으로는 양호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부동산 관련법이 사업자에게 우.. 2012. 10. 27.
“용산공원 홍보 UCC 공모전”입상작 발표대상에 김형준 작,‘Happy park, Happy story’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22일,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용산공원 홍보 UCC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 ? 발표했다. 지난 9월3일부터 10월5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담은 UCC 동영상 ”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용산공원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다양한 창작 작품이 접수되어(총 47편) 공원에서 누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한 ‘Happy park, Happy story’(김형준)이 대상에,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용산공원의 추억을 이야기한 ‘항상 우리가족 곁에 함께 한 용상공원’(김아름)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홍보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 2012. 10. 27.
공간정보기술로 더욱 생생하게 다가선 우리땅 독도!! 독도의 날(10.25)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고정밀 3D 독도 영상 브이월드 서비스 개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추석에 북한위성영상지도서비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www.vworld.kr)」를 통해 이번에는 우리땅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고정밀 3D 영상서비스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5일부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올해로 112주년을 맞는 독도의 날(10.25)에 개최되는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 행사와 함께 시작되어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닷길로만 5시간을 넘게 가야만 다다를 수 있는 우리 땅 독도를 이제는 브이월드를 통해 실제 독도를 방문해서 볼 수 있는 것보.. 2012. 10. 27.
9월 전국 땅값 0.02% 상승, 서울시 3개월 연속 하락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9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2%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금년 4월 이후 계속 감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32% 낮은 수준이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6%를 기록하여, 금년 7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은평구(-0.10%), 서대문구(-0.10%), 종로구(-0.09%) 등 25개 자치구 전체의 지가가 8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0.51% 상승(’11.9~’12.9월 1년간 누계:4.96%)하여, 금년 3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 부산 강서구 등에서 국지적으로 지가가.. 2012. 10. 27.
「한?일건설협력협의회」제24차 총회 참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2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4차 총회에 참가했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해외건설협회가 1977년 창립한「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협력기구로서 명실공히 한일민간건설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한·일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도쿄에서 일본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열렸다. 동 협의회를 통한 한일건설업계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양국업체들은 세계각국에서 JV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하고 있으며, 한일건설세미나와 한국기술진 일본현장 시찰 등 각종 협력사업이 동 협의회 의결사항에 의거 지속 추진되고 있다. 이번 총회의 한국 대표단으로 최삼규 건협회장(위원장) 및 현대·대우·롯데·포스코 등 대형건설업.. 2012. 10. 27.
현대건설, 탄소경영 전략 처음으로 지속가능보고서에 담아 정부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탄소배출권 거래에 선제적 대응 현대건설이 오는 2018년까지 국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경영 전략을 수립, 국내외에 공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건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43만8,650이산화탄소환산톤(화석연료 사용으로 생기는 배출가스인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단위)이며 2018년 배출량 목표치는 35만1,087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정했다. 2018년 목표치는 매출 증가 등을 감안해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Business As Usual) 50만1,533이산화탄소환산톤 대비 30% 줄어드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 설정 및 감축활동 계획 등의 탄소경영 내용을 처음.. 2012. 10.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