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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55

‘PF 공포’악용, 빌딩 가로채는 대기업 횡포 횡행 열악한시행사에신용·자금력·용역동원등 수법도다양 페이퍼컴페니(?) 더케이(주), 2500억‘서초바로세움3차’인수수순 한국자산신탁도신탁수임을위해 절차상하자있는공매강행의혹 피해자, “불합리한대기업관행에쐐기박겠다”고발과함께시위도불사 ▲ 중소시행사(주)시선알디아이와 대기업 시공사 두산중공업간의 민·형사상 법적 분쟁이 한창 진행중인 2000억원 대의 ‘서초 바로세움 3차’건물 저축은행 부실사태 이후 건설사들이 PF(사업주로 부터 분리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 자금 조달에 있어서 자금 제공자들은 프로젝트의 현금흐 름을 우선 고려해 대출을 결정하고, 프로젝트에 투 자한원금과그에대한수익을돌려받는자금구조를 의미) 공포에 떨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공포를 악용해 자본이 열악한 시행사들의 사업을 몽땅 가.. 2011. 12. 9.
생명공제 5천억원 조기달성 다짐대회 개최 신종배전국연합회장등금천협회임원회원등남·녀1000여명참석대성황이뤄 조합원간의 끈끈한 단합과 임직 원들의 부단한 노력은 마침내 자산 1,724억원의 증식과 공제 2,160억원 을 초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일구어 냈다. 충북 도내 상위급의 제2금융권의 자리에 우뚝 서 타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같이 자랑되고 있는 금고는 금 천 새마을 금고이다. 제12대에이어현14대까지3선의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로부터 신망을 독차지 하고 있는 방명식 이사 장, 방이사장은“오늘의발전은2만 2천9백여명의 회원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을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볼까? 연구 끝에 관광을 겸한 사천해상 국립공원인 삼천포 유람선을 택했다. 행사의 명칭은 금천 새마을 금고 자산·공.. 2011. 12. 4.
‘민간외교사절로 책임 다한다’  이필우동일그룹회장4대강국주한대사초청 국정포럼갖는등국익위해헌신. 23일러시아주한대사초청강연, 재경충북협회임원단 회의개최. 러시아대사에감사패, 재경협회임명직부회장8명에임명패수 ▲ 주한 러시아 대사에 감사패를 전달한 이필우 서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사단법인 재경충북도 협회(회장 이필우) 는지난달23일 협회사무실에서2011년도회 장단회의를개최하고당면한사업실적및결 산보고와2011년도사업계획및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오는10월14일논현동취영루에서이 사회를갖기로하고2011년정기총회도오는 11월22일잠실롯데호텔크리스탈볼륨에서 갖기로재적의원전원만장일치로의결통과 시켰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보다 더 나 은 화려한 행사로 자랑스러운 충북인 상 수 상, 장학금 수여, 효자·효부상 등을 수여한 다. 재경충북협회는 올 .. 2011. 10. 4.
제주올레, 토론토에도 생겼다  ‘제주올레-캐나다 브루스 트레일 우정의 길’ 개장 ▲ 제주올레-브루스 트레일 우정의 길-개장식 캐나다 토론토 인근에 제주올레 길이 생겼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9월 10일(캐나다 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제주올레-브루스 트레일 우정의 길’ 개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제주올레-브루스 트레일 우정의 길’은 호클리 밸리(Hockley Valley) 자연보호구역에 만든 9.6km의 순환 코스로,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숲길이다. 호클리 밸리는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브루스 트레일이 지나는 지역 중 풍광이 가장 빼어난 곳으로 손꼽힌다. 우정의 길은 브루스 트레일의 메인 트레일 일부와 톰 이스트 사이드 트레일, 글렌 .. 2011. 9. 12.
“경주엑스포서 유럽 거리공연 즐겨요” 댄스 마술 저글링 등 스트리트퍼포먼스 하루 4~10회 공연 경주타워 왕경숲 등 주요 동선에서 펼쳐져 관람재미 배가 ‘빨간 코 피에로가 아이에게 마술을 가르쳐 주고, 아이는 서툰 동작으로 피에로의 동작을 따라한다. 피에로는 아이의 얼굴을 스케치 해 선물로 건네고, 피에로가 그린 익살스런 그림은 한 장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유럽 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자유분방한 거리 공연이 펼쳐져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60일 동안(8월12일~10월10일) 하루도 빠짐없이 열리는 스트리트 퍼포먼스는 엑스포 공원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1층 또는 신라의 숲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신라왕경(王京)숲’ 등에서 하루 4~10회 펼쳐진다. 6개국 30명.. 2011. 8. 18.
2011경주엑스포 최고 콘텐츠 -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 “신라의 로맨티시즘 3D로 들려드려요” 전시담당 김리나씨 “교육+재미, 관람객이 역사의 주연되는 오감체험전시” “신라는 한 왕조가 하나의 도읍(서라벌)에서 992년을 이어온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찬란한 문화를 번성시킬 수 있었으며, 셀 수도 없는 많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입니다.” 개막 나흘 만에 7만 명이 넘게 다녀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8월12일~10월10일)에서 최고의 콘텐츠로 손꼽히는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를 총괄 기획한 엑스포 조직위 전시담당 김리나 씨. 경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재학을 전공한 김 씨는 경주와 신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신라의 궁궐은 달을 닮았다 하여 월성이라 불립니다. 달빛을 사랑해 달을 노래했던 낭만적인 신.. 201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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