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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113

트리오 콘 스피리토 열 아홉번째 콘서트 아르보 패르트, 이신우,쇼스타코비치와 슈만으로 수놓는 콘서트 트리오 콘 스피리토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2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아르보 패르트(A. Part, 1935-)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차르트 아다지오(Mozart’s adagio for Piano trio)와 이신우(1969-)가 2004년 작곡해, 올해 개작 초연하는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열린 문(An Open Door for Piano Trio), 쇼스타코비치(D. Shostakovich, 1906-1975) 피아노 3중주 1번(Piano trio No. 1 in c minor, Op. 8), 슈만(R. Schumann, 1810-1856) 피아노 3중주 1번(Piano Trio No. 1 in B.. 2020. 12. 8.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 투어공연 경주엑스포공원 베스트 ‘스테디셀러’ 부산 영화의 전당 ㆍ 오산 문화회관 ㆍ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서 ‘플라잉’ 세계최초 로봇팔 ㆍ 3D홀로그램 접목 환상적 무대로 전국 관람객 맞아 경북 ㆍ 대구 ㆍ 홍콩 ㆍ 터키 등 … 국내외 2000회 공연, 60만명 관람 대기록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의 다채로운 액션연기에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설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이 10주년을 맞아 서울과 부산의 문을 두드린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설공연 10주년을 맞은 액션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이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갖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19일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 투어공연의 첫 번째 일정은 부산 .. 2020. 11. 20.
제29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투게더 하모니 플룻 오케스트라 사랑의 플룻 콰이어가 들려준다 제29회 사랑의 플룻콘서트 투게더 하모니가 오는 12월 6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사랑의 플룻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자선음악회로 사랑의 플룻 콰이어가 1992년 창단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소외이웃을 객석으로 초대해 왔다. 1992년 창단 이래 누적 초청인원 1만 5천여명, 기부금은 1억 여원에 달하며, 2013년에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리외가 참여하기도 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부에서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를 김정현, 임진영, 김은정, 이한올 플룻 4중주로 연주한다. 이어 플루티스트 조성현의 연주로 리스트 편곡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의 폴로네이즈가 선보여진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바흐는 .. 2020. 11. 16.
트레저, '음 (MMM)’ 해외 93개국 음원차트 차트인 트레저, '음 (MMM)’ 해외 93개국 음원차트 차트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는 지난 6일 싱글 앨범 3집 타이틀곡 '음 (MMM)'을 발표하고 93개국에 차트인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9일 해외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트레저의 싱글 앨범 3집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의 타이틀곡 '음 (MMM)'은 해외 플랫폼 4곳(애플뮤직,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Shazam)에서 93개 지역 차트에 안착했음을 밝혔다. 에이전시 측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굳히는 중"이라고 밝히며, "4일이 지난 지금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K-POP 차트가 아닌 전체 장르차트 1위를 기.. 2020. 11. 10.
민간 주도 한류진흥 전담조직 최초 신설 민간 주도 한류진흥 전담조직 최초 신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한류의 지속 확산을 뒷받침할 `한류지원협력과’와 소관 분야 통계 분석을 통해 정책 생산과 집행, 환류를 지원하는 `정책분석팀’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입법예고 등 민관 의견 조회를 거쳐 6월 9일 조직 신설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령안’을 공포·시행한다. 지난 20년간 이어진 한류는 민간의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로서, 문화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수출 증가, 국가 이미지 개선 등에 기여하며 그 영향력을 계속 높여왔다. 그러나 한류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총괄 지원계획을 수립·집행할 중앙부처 차원의 전담조직이 없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 2020. 6. 10.
음악천재 헨리, ‘꿈의 오케스트라’를 널리 알린다 문체부 ,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 사업 1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 음악천재 헨리가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1975년 경제학자이자 음악가였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Jose Antonio Abreu)가 베네수엘라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약,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사회의 변화를 추구함.)인 ‘꿈의 오케스트라’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 10일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헨리를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과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이해 이루어졌..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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