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할인확대 등 철도서비스 제고
다자녀 할인확대 등 철도서비스 제고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에스알 등 철도운영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철도 이용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지난 20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자녀 등 할인 대상 확대, 열차 지연배상금과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자동보상, 대중교통 연계강화, 수어영상 제공 등 다양한 공익적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였고, 아울러, 철도이용자들의 모바일·비대면 선호추세에 따라 승차권 자동발매기 확대, 온라인예매 플랫폼 다양화, AI기반 모바일 상담 등의 시행 및 확대 방안도 공유했다. 개선 추진사항은 ① 철도이용 편의제고, ② 교통약자 접근성 강화, ③ 이용객 권익보호이다. 코레일은 코레일톡에서 공공형 택시·버스 이용신청이 가능토록 하..
2021. 8. 27.
무공해택시, 2025년까지 10만대 보급
무공해택시, 2025년까지 10만대 보급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대를 보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 택시업계, 제조사, 충전사업자가 한 자리에 모여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와 지자체는 무공해택시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택시에 구매보조금을 일반승용보다 추가 지원하고 부제(택시운행 의무휴업제도) 제외, 차령 연장 등 정책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총 25만여대의 택시 중 무공해택시는 전기택시 3천여대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