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세버스연합회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전국전세버스연합회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전국전세버스연합회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0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개최됐다.

전국16개 전세버스시·도조합 이사장단과 맹만섭 초대 이사장,개인택시및 렌트카공제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조휘삼 공제조합상무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사고감소에 기여한 유공 사업자및 사고감소 공제지부에대한 시상과 조합원 자녀에대한 장학금 전달식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새로운 가치와 미래 비젼을 담은  CI(기업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날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7년 12월 24일 처음 공제조합을 설립했을 때 당시 자산 약45억여원 전체인원수 40명에 계약대수가125대에 불과했으나 열악한 환경 속에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현재는 자산 약 1,403억원 직원184명에 계약대수는 보유대수의 96.2%에 해당하는 41,145대가 공제계약을 체결했고,3년 연속 흑자 경영속에 공제 누적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는 등  많은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면서""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제 우리는 과거의 구태를 과감히 벗어 버리고  더욱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각자의 소임에 임해 보다 발전적으로 새롭게 태어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