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지방2312

온 가족 함께 떠나는 명절 보성 여행 설 연휴 백배 즐기기, 명절 ‘스트레스 싹~’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올 겨울 여기 어때? 힐링과 휴양 보성이 뜬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보성군은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마을 안길을 청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넘쳐난다. 설 연휴 기간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가족과 함께 고향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활기찬 새해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 ▲ 아름다운 율포해변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 어린아이와 부모님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여행한다면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추천한다. 전국적인 스파 명소로 떠오르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한국관광공사와 문체부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색 있는 스파 7선’에 들기도 했다. 차향과 바다향이 물씬 나는 율포해수녹차센터에는 지하 120m에서.. 2024. 2. 7.
부산관공 ‘부울경·수도권 간 관광기업 협력’ 지원 2024 부울경&한국스마트관광협회 관광기업 매칭데이’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의 협력으로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과 수도권 관광기업의 신규 사업 협업을 위한 ‘2024 부울경&한국관광스마트협회(협회장 김바다, 이하 협회) 관광기업 매칭데이’를 협회와 공동주관하여 개최했다. 2월 1일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관광 관련사업을 운영하는 부울경과 수도권의 기업 34개사 45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사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기업으로는 협회 회원사 20개사(수도권 12개, 부울경 8개)와 센터 입주기업 등 부울경 14개사가 참가해 각 지역 관광기업 소개 및 지역 .. 2024. 2. 7.
보성군, 동절기 추위 녹이는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실시 보성군, 동절기 추위 녹이는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실시 보성군은 지난 26일 동절기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기간에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성군 보건소 앞 주차된 헌혈 버스에서 2024년 헌혈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 봉사회, 차꽃 봉사회의 격려와 함께 진행됐다. 이에 공무원과 주민 62명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소정의 기념품(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핫팩 등)을 제공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헌혈 버스 1대로 다른 곳의 2배 분량의 참여를 해주셨다.”라면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2024. 1. 31.
부울경 초광역 문화관광 실무협의회 개최 부울경 초광역 문화관광 실무협의회 개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단장 전선임, 이하 추진단)은 부울경 문화관광 분야의 상호협력과 연계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에서 부울경 초광역 문화관광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부울경 초광역협력 과제의 상시적 논의체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부울경 초광역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실무협의회는 초광역인프라, 신성장산업, 생활여건의 3개 대분과와 철도, 도로, 대중교통, 물류, 수소, 조선, 자동차, 항공, 디지털, 연구개발(R&D), 투자유치, 지역혁신, 에너지동맹, 문화관광, 먹거리, 보건의료의 16개 소분과로 구성돼 있다. 문화관광 실무협의회는 부산, 울산, 경남의 문화와 관광 분야 소관부서 과장이 실무위원으로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 2024. 1. 27.
경북도「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정, 총력 대응 경북도「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정, 총력 대응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9개 시ㆍ군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발전특구 유형은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협력하는 1유형, 광역시와 교육감이 협력하는 2유형, 2개 이상 시군과 도-교육감이 협력하는 3유형이 있다. 도는 9개 시ㆍ군의 실정에 맞게 △ K-인문교육과 지역산업과 연계한 안동?예천 상생모델 △ 포항시 첨단과학과 신산업을 견인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모델 △ 구미시 사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모델 △ 상주시 지역사회와 .. 2024. 1. 27.
전남 주요 도로망 건설 올해도 ‘착착’ 긴축재정 불구 2024년 국비 5천892억 전년보다 788억 증가 전라남도가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주요 도로 건설 예산을 확보,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5천892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전년보다 788억 원(15.4%) 늘어난 규모다. 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에 2천56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고, 2단계(강진~해남) 구간도 지난해 9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 중이어서 1단계 준공 전 착수할 여건이 마련됐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비’로 3억 원이 반영돼 국.. 2024. 1.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