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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우택 전 충북지사 택시운전 수입금 전달

by cntn 2011. 12. 4.

정우택(가운데) 전 충북지사가 20일 택시운전을 해 받은 첫 월급 5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전지사는 바쁜 일정이지만 1주일에 2번(토,일)씩 택시를 운전 해 그 수입금을 계속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 전 지사는 “비록적은금액이지만 택시운전이라는 힘든 일을 체험하면서, 번 돈이기 때문에 정말 요긴 한 데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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