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대규모40일간옛청주연초제조장자리에서
필란드페어등세계60여개국150여명초대작가참여
지난 19일 2011 청주 국제 비엔날 레행사가 충북 청주시내 덕동옛청 주연초제조장 2만여평에 자리잡은 청주 문화 산업단지 내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중경 지식경 제부장관을 비롯한 이시종 충북도 지사 등 시내 많은 각급 기관장과 예술문화인 등 1천여명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갖는 아트팩토리 형 비엔날레 개막을 다같이 축하했다.
이날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일곱번째로 개최되는 이번의 국제 비엔날레는 전 세계의 유명작가들로부터의 수만 개에 이르는 각종 공예들이 출품되어 역대 어느때 보다도 볼 거리가 많다면서 2,3층에 마련된 특별전에 출품 된 세계속의 공예품들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또 녹색수도 청주를 생활공예의 도시, 교육문화의 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력하겠다고 하여 참석자 들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공예행사는 오는 10월 30일 까지 40일간 개최한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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