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배전국연합회장등금천협회임원회원등남·녀1000여명참석대성황이뤄
조합원간의 끈끈한 단합과 임직 원들의 부단한 노력은 마침내 자산 1,724억원의 증식과 공제 2,160억원 을 초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일구어 냈다.
충북 도내 상위급의 제2금융권의 자리에 우뚝 서 타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같이 자랑되고 있는 금고는 금 천 새마을 금고이다. 제12대에이어현14대까지3선의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로부터 신망을 독차지 하고 있는 방명식 이사 장, 방이사장은“오늘의발전은2만 2천9백여명의 회원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을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볼까? 연구 끝에 관광을 겸한 사천해상 국립공원인 삼천포 유람선을 택했다.
행사의 명칭은 금천 새마을 금고 자산·공제5천억원조기달성을위 한 회원 단합대회이다.
금천 새마을 금고는 지난달 24일 버스 20여대로 남·녀회원1천명이삼천포로향해 이 날 유람선에 승선 모처럼의 유람 선 해상 관광에 회원들은 망향 즐거 움에 쌓였다.
이날 5천억원 조기 달성 다짐 대 회에는 조합원 일원인 기자도 참석 했으며 신종백 중앙연합회장을 비 롯해 전 임직원과 조합원인 정우택 전 충북도지사 홍재형 국회의원, 김광수, 하재성, 정지숙 도의원 정우 철 시의원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모두는목표액인5천억원 조기달성에온힘을기울여나갈것 을 굳게 다짐했다.
방명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1977년 5월 27일 이원호 초대 이사 장(당시 금천 동장)이 회원 32명과 15만원을 자산으로 시작 역대 이사장님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자산 공 제3천억으로 조성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감개무량할 뿐”이라며 “회원조합원 들에 감사 한다”고 말 하고“이런자산증식으로더욱회원 들을 위해 신용사업·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산공 제3천 억 달성으로 중앙 연합회로부터 하사한 상금으로 전 회원들이 받을 수 있는 푸짐한 경품 행사로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1시간30분 동안삼천포 해역을 샅샅이 돌아보는 해상 자연 환경 관광에 회원들은 크게 만족 해 했다.
금천 새마을금고는 지하와 2·3 층에서예교실, 묵화교실, 사군자교 실을 운영하고 산악회운영 스포츠 댄스교실, 탁구연습장운영등복지 화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회원들 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방 이사장은 충북대학 경영 대학원 3기 생으로 한때 충북도 용 달화물 조합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 다.
(취재 본부장 박희상)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