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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관公, 6월 한 달간 인권 관련 행사 잇따라

by cntn 2019. 6. 10.

관公, 6월 한 달간 인권 관련 행사 잇따라

 


 한국관광공사는 6월 한 달간 노·사 공동 인권 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종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기관 내 인권문화 확립 및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뿐 아니라, 도내 타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까지 참여함으로써 인권 경영을 전파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지난 4일열린 노·사 공동 인권 콘서트에서는 관광공사와 자회사('KTO 파트너스‘)의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인권 공동선언 및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교육, 그리고 갑질 문화 연극 ‘가비자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사와 자회사 공동 인권 선언을 통해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바람직한 자회사 운영 모델의 기반 구축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권 관련 도서 저자와의 만남, 강원인권사무소와 함께하는 인권상담, 클래식 음악 콘서트 등 각종 행사가 관광공사 원주 사옥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며, 인권 관련 포스터와 카툰 등 전시도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의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속적인 윤리 문화 정착과 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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