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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전국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348만 5천원

by cntn 2019. 6. 22.


전월대비 0.97%, 전년 동월대비 7.07% 상승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올해 5월말 기준「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결과를 공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5월말 기준 348만 5천원으로 전월대비 0.97% 상승했다. 경기 과천, 광주 서구, 대구 달성 지역의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상승을 이끌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33만 9천원으로 전월대비 0.89% 상승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64% 상승, 기타지방은 0.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0,518세대로 전년 동월(22,434세대)대비 9% 감소하였다. 수도권의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9,661세대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4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전년 동월(11,171세대)대비 14%가량 감소하였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7,945세대로 전년 동월(4,737세대)대비 68%가량 증가, 기타지방은 총 2,912세대로 전년 동월(6,526세대)대비 55%가량 감소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www.khug.or.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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