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

새마을금고회원중74명이사랑의좀도리운영

by cntn 2011. 12. 15.

월1회1만원 매 4천원짜리 식사하고 6,000원 저축하여 이웃봉사

청주 금천새마을금고(이사장 방 명식)회원 7천여명 중 뜻있는 회원 74명이 별도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하여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들은 매원 첫째 목요일을 정례적으로 점심 값 1만원씩 내어 그 중 4,000원짜리 식사를 하고 나머지 6,000원을 모아 저축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모임으로서 이로 인한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가 더욱 돈독히 되고 있다.

좀도리 회원 중에는 이사장을 비롯해 중견 간부급과 이사 등이 참여 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전 충북도지 사를 역임한 바 있는 정우택 회원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참여율이 높아 가고 있다.

금천 새마을금고는 복지 환원사 업으로 경로당 연료지원 3천4백50 만원, 장수 사진지원 1천7백만원, 초·중·고생 장학금759명에 1억4 천5백51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금천새마을 금고는 올해 말까지생명공제5천억원달성을목 표로 다짐대회를 갖는 등 전 회원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충북 박희상)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