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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HUG,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6곳 선정

by cntn 2020. 2. 7.

HUG,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6곳 선정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0개, 총 36개 지역을 선정하여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번 제41차는 전월(제40차 36곳) 대비 경기 이천시와 전북 군산시가 제외되고, 대구 서구와 충북 증평군이 추가됨에 따라 36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196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4만7797가구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나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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