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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한국종합건설 김경배 회장의 미담

by cntn 2011. 12. 27.

매년 5,6천만원씩 불우이웃에 출연

한건복지재단 설립자인 한국종합건설 김경배(사진)대표이사(현, 대한건설협회충북도회장)가 지난 4월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1천만원의 인재육성자금을, 그리고 지난 11월 18일 건설인의밤 음악회에서 도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고 1천만원을, 충북도 복지사회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지난 25일에는 청주시청 한범덕시장을 방문 청주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5개소에(1개소 200만원씩)에 운영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여 올 한해 동안 3천만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경배 회장은 100억원을 목표로 한건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당초 20억원을 출연했고 매년 3억원씩 출연하여 현재 70억원으로 증액되어 목표액 100억 목표는 2012년도에 달성이 무난 할 것으로 보여 도내 건설인 뿐만 아니라 개인자격으로는 도내 최고· 최대의 재단으로 탄생된다.

김회장은 이뿐만 아니라 2010년도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도 회 운영비조로 3억원을 선뜻 지원,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한편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미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특히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해외를 가보지 못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60여명을 선발하여, 3박4일 일정의 해외관광을 시켜주는 봉사를 해주고 있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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