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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부산관公,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by cntn 2020. 8. 27.

부산관公,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부산관광공사는 8월 2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시행의 선제적 대응으로 공사가 운영 중인 관광 사업장 일부를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감염의 확산방지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공사의 방역 강화 조치이다. 


방역 강화를 위하여 운영을 중단한 공사 사업장은 △부산시티투어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황령산전망쉼터 △낙동강생태탐방선이며, 8월 3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따라 재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은 수용인원 제한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정상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사업장을 정상 운영 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 방역 강화 및 재운영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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