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공제금 신속 지급 및 위문품 전달

화물공제,공제금 신속 지급 및 위문품 전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사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시장경제의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대해 청구된 모든 비용을 신속 지급함은 물론 생활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개인)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경상환자 조기퇴원 캠페인을 펼쳐 신속한 합의금을 지급하고 입원 환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금년 추석자금으로 지급 예정 공제금은 약 22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으며 9월16일부터 추석연휴 전날(9월29일)까지 집중하여 추석자금을 집행할 계획으로 이 기간 중 각 시·도 지부의 공제금 신속 집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김옥상 회장의 지속적인 경영방침의 일환으로서 현재 엄중한 상황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 자금을 적기에 집행함으로써 관련업체와 상생의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에 공조하여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위해서다.

또한 입원환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 및 경상환자 조기퇴원캠페인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생명보호와 사회적 책무를 다해 신뢰받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의 이미지 제고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