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의견 수렴 조합 발전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앞장 설 터"
김진섭 (현 경기도개인택시조합부이사장·수원시개인택시조합 조합장)씨 가 <사진>가 제13대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경기도개인택시조합은 지난 9월15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김영식 현 이사장과 경선을 벌인 김진섭씨가 총 투표수 55표 중 29표를 득표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주요공약으로 경기도 개인택시가 주도하는 가맹택시 추진, 개인택시부제 전면폐지, 공제조합의 신속한 현장출동 사고처리 및 보험료 인상 최소화 등을 제시했다.
김 당선자는 평소에는 신중하고 침착하나 결정된 사항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목표를 향해 뚝심 있게 달려가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당선인사에서 김 당선자는 “이번 13대 이사장선거에서 저를 뽑아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적한 업계 현안 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3대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경기=양노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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