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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서울시건축사회,'2020 서울, 건축산책' 시상식

by cntn 2020. 9. 23.

서울시건축사회,'2020 서울, 건축산책' 시상식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의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2020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본 공모전은 서울시 건축기획과의 후원으로 2020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이 되어, 일반인에게 문화로서의 건축의 의미를 호소하는 시도이다.


앞서 서울시건축사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6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과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부제 Small, but Good)”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은 바 있다. 다수의 작품이 공모전에 접수되어 1차 예선,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9월 3일 발표되었다.


심사 결과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은 수상작 13개, 입선작은 9개가 선정됐다. 서울시장상은 박신(퇴계원고등학교 3학년) ‘여러색의 미래’, 서울시교육감상은 김이주(언주중학교 3학년) ‘물결’, 대상은 김성윤(자양고등학교 1학년) ‘기다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 준공부문 심사 결과 10명의 건축사가 수상을, 9명의 건축사가 입선했다. 서울시장상은 김시원((주)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 ‘창신동 회오리 마당’, 대상 조한준((주) 조한준 건축사사무소) ‘노을집’이 수상했다. POE 부문에서는 안병돈(에이앤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의 ‘신구의 조합’이 은상을, 김민찬((주) 디에스앤유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의 ‘온고지신’이 동상을 수상했다.


위 수상자들은 각종 건축 관련 심사위원 추천요청 시 우선추천, 각종 공모전 기관추천 시 우선추천, 건설기술사 경력사항 상훈이력에 등재된다.


‘2020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의 시상식은 9월 25일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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