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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GM, ‘Everybody In’ 캠페인 실시

by cntn 2021. 1. 14.

GM,  ‘Everybody In’ 캠페인 실시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인 ‘Everybody In’을 시작한다. ‘Everybody In’ 캠페인은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GM의 새로운 대응 방식이다. 

GM은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 체증 제로(Zero Congestion)가 가능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데보라 왈 GM 글로벌 마케팅최고책임자(CMO)는 “역사에서 모든 것이 일순간 바뀌는 순간이 있다. 바로 변곡점이다. GM은 전기차의 대량 도입을 위한 그 시기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이전과 달리 GM은 이제 모든 사람들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솔루션과 역량, 기술, 규모를 갖췄다.

 GM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캠페인에 이러한 자신감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데보라 왈 CMO는 “GM은 모두를 위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배출 가스를 감소시키며 완전한 전기차 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기술, 야망을 가지고 있다”며, “ ‘Everybody In’ 캠페인은 인프라 확충 기여, 지역 사회 발전 도모, 전기차 소유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한 시승 기회 제공 등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진보시키는 데에 정책 담당자들, 협력사, 개인 등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초대하기 위한 GM의 주도적인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티핑 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 상어 공격에서 살아남은 외팔 서퍼 베서니 해밀턴, 피트니스 강사 코디 릭스비, 전문 게이머 에릭 A. 사이먼 등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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