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방치·지연사례, 인사청탁 근절 위해
“인사청탁이나떡값을주는행위 등이근절될수있도록해야합니다. “라는정종득목포시장의강력한주 문에따라목포시가그어느때보다 도 강도 높게 설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갔다.
목포시는오는25일까지3개반17 명의 감찰반을 가동하여 공무원들 의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공직감찰반은 민원처 리 및 시민불편사항 처리지연 사례, 공무원들의 근무의 적정성, 금품 및 향응 수수 사례 등을 집중 감찰하게 된다.
최근 경기 불황에 따른 각종 물가 안정을 위한 관련 부서의 활동상황 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관리와 화 재예방 실태도 병행 감찰하게 된다.
특히 시민불편사항이나 민원을 방치하거나 지연 처리함으로써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점검을 확행하고 각 부서장의 책임하에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목포시는“감찰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또는 보완하 도록 조치하고 공직기강 해이 사례 나 금품수수 및 향응 등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 다.
김치중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수시 및 정기 공직감찰을 실시하여 공 직사회의 무사안일을 척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 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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