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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 진행

by cntn 2021. 3. 8.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3월 28일까지 최대 3박의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해 안전하게 관광 활동을 재개한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부터 문화 유적지, 세계 최고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및 레저 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어 겨울철 인기 여행지로도 꼽힌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가장 먼저 '안전 여행 스탬프'를 받은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1년 3월 15일부터 6월 30일(블랙아웃 기간 제외)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589,999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799,999원, 퍼스트 클래스는 4,699,999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두바이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의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은 도착일을 기준으로 2박,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3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5성급 호텔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은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다이닝 옵션을 비롯해 자체 쇼핑몰 및 최고급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두바이 몰,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오페라 등의 유명 관광 명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귀국 편에 적용되는 기존 위탁 수하물 한도에서 10kg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바이 방문객 대상 항공사의 시그니처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도 선보인다. 

올해 9월 30일까지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탑승권과 신분증만 제시하면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위치한 약 300여 곳의 레스토랑과 35곳 이상의 최고급 호텔 스파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바이 명소로 꼽히는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와 부르즈 칼리파의 전망대 앳더탑도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혜택에 포함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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