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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현대차그룹, 협력사 스마트공장 확대

by cntn 2021. 6. 1.


- 올해 총 180개 중소 협력사에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 정보통신기술 접목한 공정 혁신으로 업체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추진
-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납기 개선 등 성과 지표 실질적으로 개선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총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 ICT 활용 정도에 따라 기초-중간1-중간2-고도 단계로 구분된다.

현대차그룹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총 480여개 협력사가 기초 및 중간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1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고도 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지원을 확대해 총 180개사에 50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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